<div><font size="3"><b>- 고려대 학추 22명 선발로 가장 많아…홍익대 학추 신설 4명 모집&nbsp;</b></font></div><div><font size="3"><b>- 건국대 25:1, 서울시립대 24:1 등 높은 경쟁률…동국대·한국외대 등 뒤이어&nbsp; &nbsp;</b></font></div><div><font size="3"><b>- 인서울 영어영문학과, 내신 3등급이면 합격한다!&nbsp;</b></font></div><div><font size="3"><b>- 총 선발인원 대비 최대 3배까지 추합…동국대·한양대·한국외대 등 충원율 높아&nbsp;</b></font></div><div><font size="3"><b>- 대학별 2023학년도에 달라지는 사항!&nbsp;</b></font></div><div><font size="3"><b>- 지원하기 전 꼭! 체크하자 '대학별 선발 방법·제출 서류·수능 최저'&nbsp;</b></font></div><div><font size="3"><b><br></b></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03/38284_75901_2338.jpg" border="0"></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영어영문학과는 영어영문학 전 분야를 포괄적으로 이해함으로써, 장래 지성인으로서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비판적, 창조적 사고 능력을 기른다. 또 국제어인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를 위해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하게 되면 최신 언어이론을 기초로 한 영어학의 여러 분야와 함께 영미문학, 번역학, 영어교육 등 다양한 영역의 과목을 배우게 된다.&nbsp;&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면 출판사, 무역 회사, 여행사, 호텔 기업, 일반 사무직 및 해외 영업직, 학원, 신문사 잡지사 방송국 등에 취직할 수 있다. 또한 국제 경제무역 관련, 국가·민간 연구소, 인문과학 관련 국가·민간 연구소 등 학계 및 연구기관에 취업할 수 있으며,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대사관, 무역·수출입 관련 기관에 취업할 수 있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2023학년도 입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을 통해 인서울 상위권 대학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하는 방법을 알아보자.</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대학에 따라 선발 방법과 모집인원이 바뀔 수 있으므로 정확한 모집인원 및 전형 방법은 2022년 5월 각 대학이 공개하는 수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183, 220);">고려대 학추 22명 선발로 가장 많아…홍익대 학추 신설 4명 모집</b></font></div><div><font size="3">이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단위는 <b>고려대</b>로 학교추천에서 22명을 선발한다. 다음으로는 <b>연세대</b> 추천형이 14명, <b>동국대</b> 학교장추천인재가 13명, <b>이화여대</b> 고교추천이 12명을 모집한다.&nbsp; &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반면 가장 적은 인원을 모집하는 단위는 <b>경희대</b> 지역균형, <b>서울시립대</b> 지역균형선발, <b>홍익대</b> 학교장추천자로 각 4명을 모집한다. 다음으로 <b>건국대</b> KU지역균형이 5명, <b>숙명여대</b> 지역균형선발이 7명, <b>한국외대</b> 학교장추천, <b>한양대</b> 지역균형발전이 8명을 모집하며 그 뒤를 이었다.&nbsp; &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2023학년도 서울 소재 주요 대학 영어영문학과 선발 인원은 <u>1명이 감소</u>한 <b>동국대</b>를 제외하면 모든 대학이 전년과 동일하다.&nbsp; &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183, 220);">건국대 25:1, 서울시립대 24:1 등 높은 경쟁률…동국대·한국외대 등 뒤이어</b></font></div><div><font size="3">인서울 주요 대학 영어영문학과 교과전형 모집단위 중 전년도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단위는 <b>건국대</b>이다. KU지역균형에서 2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nbsp; &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어 <b>서울시립대</b> 지역균형선발이 24.25대 1로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다음으로 경쟁률이 높은 대학은 <b>동국대</b> 학교장추천인재로 12.71대 1, 이어 <b>한국외대</b> 학교장추천이 11.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건국대와 서울시립대 대비 평이한 수준이었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반면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단위는 <b>이화여대</b> 고교추천으로 3.67대 1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이화여대 고교추천 경쟁률은 2021학년도에도 3.56대 1로 서울 소재 동 학과 교과전형 중 가장 낮았다. 다음으로는 <b>연세대</b> 추천형이 3.86대 1, 서강대 고교장추천이 8.5대 1로 그 뒤를 이었다.&nbsp; &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서울 소재 주요 대학 영어영문학과의 교과전형은 <u>연세대를 제외한 모든 단위가 2021학년도 대비 2022학년도 경쟁률이 높아졌다.</u> 고려대 학교추천은 2021학년도 4,26대 1에서 2022학년도 9.64대 1로 2배 이상 경쟁률이 뛰었다.&nbsp;&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그러나 연세대는 전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이던 면접형이 교과전형인 추천형으로 개편되며 경쟁률이 7.43대 1에서 3.86으로 크게 하락했다.&nbsp;&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183, 220);">인서울 영어영문학과, 내신 3등급이면 합격한다!</b></font></div><div><font size="3">2021학년도 입결 발표자료에 따르면 서울 소재 주요 대학 영어영문학과 합격컷은 1.6~3등급 선에서 형성됐다. <b>건국대, 경희대, 서강대, 연세대</b>는 2021학년도 입결을 발표하지 않았다. <b>홍익대</b> 학교장추천자는 신설전형으로 전년도 입결 자료가 없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입결을 발표한 대학 중 <b>한양대</b> 지역균형발전이 1.6등급, <b>이화여대</b> 고교추천이 1.7등급, <b>고려대</b> 학교추천이 1.8등급으로 가장 높은 성적대에 합격선을 형성했다. 이어 <b>한국외대</b> 학교장추천, <b>숙명여대</b> 지역균형선발, <b>동국대</b> 학교장추천인재가 2등급 초반 대에 합격컷을 기록했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서울시립대</b> 지균선발은 3등급으로 입결을 발표하지 않은 대학을 제외한 단위들 중 가장 낮은 등급컷을 보였다.&nbsp; &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입결 자료는 보통 최종등록자 70%컷을 발표하지만 별도로 다른 기준을 사용하는 대학도 있다. <u>건국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동국대, 숙명여대는 최종합격자평균</u>을, <u>고려대, 서강대는 최종합격자 70%컷</u>을, <u>한양대는 최종등록자평균</u>을 기준으로 입결 성적을 발표했다.&nbsp;&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183, 220);">총 선발인원 대비 최대 3배까지 추합…동국대·한양대·한국외대 등 충원율 높아</b></font></div><div><font size="3">지원 대학을 선정할 때는 등급컷, 전형 방법 등을 중요 요소로 고려하지만,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게 되는 수험생들에게는 지난 학년도 충원율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유사 학과가 상위 대학에 많이 개설돼 있거나, 지원하려는 모집단위의 선발 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추가 합격이 활발하게 일어나곤 한다. 따라서 자연스레 합격률이 올라가게 되므로, 전형 요소나 입결이 비슷한 대학이라면 충원율을 비교해 대학을 선택하기도 한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대학별로 발표된 입결 자료에 따르면 2021학년도에 동국대 학교장추천인재가 293%의 높은 충원율을 보였다. 또한 한양대 지균발전이 240%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어 추가합격자 인원을 발표한 대학들 중에서는 고려대 학교추천, 숙명여대 지균선발, 이화여대 고교추천에서 각 16명이 충원됐으며, 한국외대 학교장추천에서는 14명이 추가합격했다.&nbsp;&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인서울 상위권 대학 영어영문학과 교과전형 입시정보&nbsp; &nbsp;</b></font></div><div><font size="3"><b><br></b></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03/38284_75783_4755.jpg" border="0"></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183, 220);">대학별 2023학년도에 달라지는 사항!&nbsp;</b></font></div><div><font size="3">건국대 KU지역균형은 올해 수능 최저를 폐지했고, 고려대는 학교추천전형 선발 시 면접, 학년별 성적 반영비율, 자기소개서 제출을 폐지했다. 경희대는 고교연계전형을 지역균형전형으로 개편했다.&nbsp; &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동국대는 기존 60%만 반영해 평가하던 교과 내신 성적 비율을 70%로 늘렸고, 학교당 추천 가능 인원을 8명으로 제한한다.&nbsp; &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서울시립대는 학생부교과전형을 지역균형선발으로, 연세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이던 면접형을 교과전형인 추천형으로 개편했다.&nbsp; &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홍익대는 올해 학교장추천자전형을 신설했다.&nbsp; &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style="background-color: rgb(255, 183, 220);">지원하기 전 꼭! 체크하자 '대학별 선발 방법·제출 서류·수능 최저'</b></font></div><div><font size="3">교과전형은 일반적으로 높은 수능 최저를 요구한다. 경희대 지균은 국, 수, 영, 탐(1) 중 2과목 합 5등급, 한국사 5등급 내, 고려대는 국, 수, 영, 탐(2) 중 3과목 합이 6등급 내, 한국사 3등급 내여야 한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서강대는 국, 수, 영, 탐(1) 중 3과목 합이 6등급, 한국사가 4등급 이내여야 하며, 서울시립대 지역균형선발은 국,수,영,과(1) 중 3과목 합이 7등급 이내를 요구한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숙명여대는 국, 수, 영, 탐(1) 중 2과목 합 5등급 이내여야 하고, 한국외대는 국, 수, 영, 탐(1) 중 2과목 합이 4등급 내여야 한다. 한국외대는 추가로 한국사 4등급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nbsp;&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홍익대는 국, 수, 영, 탐(1) 중 3과목 등급합이 7이내여야 하고, 추가로 한국사 4등급을 요구한다.&nbsp;&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건국대, 동국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는 수능 최저를 별도로 요구하지 않는다.&nbsp;&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교과전형은 크게 일괄 선발과 단계별 전형으로 나뉘는데, 서울 소재 대학 통계학과 중에서는 연세대만 단계별 전형을 진행한다. 1단계에서는 교과 100으로 5배수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에 면접 40을 더해 최종 합격생을 결정한다.&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생기부 교과 내신 성적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추천서를 제출해야 하는 동국대를 제외하면 모든 학교가 학교생활기록부만을 제출하면 된다.&nbsp; &nbsp;</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b>■ 2023 인서울 상위권 대학 영어영문학과 교과전형 선발 방법&nbsp; &nbsp;</b></font></div><div><font size="3"><b><br></b></font></div><div><img src="http://cdn.edujin.co.kr/news/photo/202203/38284_75784_4755.jpg" border="0"></div><div><font size="2">*학=학교생활기록부, 추=추천서&nbsp; &nbsp;&nbsp;</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br></font></div><div><font size="2">[출처 : 고현경 기자]</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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